피프티 피프티, 영화 '바비' OST 뮤직비디오 촬영 불발..

피프티 피프티, 영화 '바비' OST 뮤직비디오 촬영 불발..

멤버 아란 건강이슈와 소속사 갈등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영화 '바비'의 OST 뮤직비디오 촬영을 못하게 된 원인에 대해 어트랙트 소속사 측이 설명했다.

 

최근 멤버 아란이 건강 문제로 인해 활동을 일시 중단한 상태다.

이로 인해 '바비' OST 뮤직비디오의 촬영 일정도 무산되었다.

4일 어트랙트 관계자는 "아란의 수술 후 회복 기간이 2개월로 예상되어 스케줄 조정이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영화 '바비'의 OST '바비 드림스(Barbie Dreams)'를 부를 예정이었으나, 아란의 건강 상태와 관계되지 않은 소속사 갈등으로 인해 생긴 어려움이 있었다.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의 갈등이 더욱 고조되면서 그들이 출연할 예정이었던 '바비' OST 뮤직비디오 촬영이 아예 불발되었다.

이와 관련해 어트랙트 관계자는 "말하기 어렵다"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영화 '바비'는 바비랜드에서 원하는 삶을 살다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켄과 함께 예기치 않은 여정을 떠나 이를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달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