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한과 '브브걸' 유정의 핑크빛 사랑 이야기

최근, 배우 이규한과 11살 연하 걸그룹 '브브걸' 멤버 유정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으로 인해 이규한이 올해 전해진 타로카드 점괘가 다시 주목받고 있네요.

지난 4월 방영된 채널A '신랑수업'에서 이규한은 타로점을 통해 올해 연애 운세와 결혼운을 확인했습니다. 첫 3장의 카드에서 '결혼' 카드를 뽑으면서 좋은 점괘를 받았죠.
 

타로 마스터에 따르면 그의 상대는 부족한 점이 없는 완벽한 인물이라고 해석됩니다. 놀랍게도 이규한이 두 번째 카드를 뽑았을 때 또 다시 '결혼' 카드가 나왔습니다.
 

그로 인해 올해 결혼 확실성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되었습니다. 가을에 결혼 약속을 하는 것이 좋은 계획이라는 말도 전해집니다.
 

물론 타로점을 100% 맹신할 순 없지만, 이규한과 유정의 열애 사실이 전해진 것은 바로 여름이라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두 사람은 올 초 KBS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서 함께 출연하며 가깝게 지냈으며 지금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이규한은 과거 아픈 가정사로 인해 비혼주의를 고수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의 가치관이 달라졌습니다. "앞으로 동반자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때론 나의 모든 것을 바꿀만한 사람이 나타나길 꿈꾼다"라며 그의 변화를 드러내죠.

이렇게 이규한과 유정 핑크빛 사랑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듣는 이들도 설레게 만드는군요!